지난 토요일 15킬로 지속주 훈련을 마치는 그 순간 고관절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발을 디딜때마다 고관절접히는 부분에 찌릿한 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들었다. 그 오랜시간을 달리면서도 단순한 근육통 이외에는 어떤 부상도 없었는데 이번 통증은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결국 일요일에도 진료를 보시는 고마우신 연세편한재활의학과의원을 찾아 원장님을 만났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원장님께서 진료를 봐주셨는데 고관절이 무척이나 부어있고 최악의 경우 고관절 부분이 찢어져 있을 경우는 큰 병원으로 가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다. 일단 주사치료를 해보자 하셔서 허리 고관절 엉덩이 꼬리뼈 세군데에 주사치료를 해주셨는데 와!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자마자 통증이 싸악 사라졌다. 너무 신기해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안아파요! 소리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