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유럽여행 일정을 앞두고 있다. 유럽에 가면 꼭 한번쯤은 가보게 되는게 미술관인데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교양이 부족하다. 무작정 가볼수는 없어서 이 책을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명화수업책이 그렇듯 짧고 쉽다. 화가의 그림과 삶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 책이 이미 출간되었던 명화수업책과 다른 점은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들을 한챕터에 모아 소개했다는 것이다. 고흐, 렘브란트, 피카소 등등 이름만 대면 아는 거장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아브라함 반 스트리, 브리튼 리비에르, 칼 라르손, 프란스 할스, 베르트 모리조, 파울 뒤피 등등의 화가의 작품들은 처음 보는 작품들이었고 챕터의 제목처럼 기분좋아지는 그림들이었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