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발행된 조금 오래된 책이다. 연금에 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동네 도서관에 갔더니 연금에 관한 대부분의 도서들이 대출중이었다. 나만큼이나 다른 사람들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가보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남아있는 오래된 연금관련 도서들 중 뽑아 온 한 권이 이 책이다.저자는 연금의 중요성과 계획 방법을 아주 쉽게 쓴 것 같았지만 연금무식자인 나는 모든 페이지가 다 이해되는 것은 아니었다. 이 책 말고 다른 연금에 관한 책을 더 읽어봐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다.우리는 누구나 은퇴 절벽을 맞닥뜨리게 된다. 보통 55세에서 65세 사이이다. 나도 65세부터 연금이 개시된다 하니 이 십여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마음은 이른 퇴직을 하고 싶기에. 저자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 개인연금, ..